이스탄불 한인교회 홈페이지
 

 
작성일 : 19-03-29 02:27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2019-3-24주일예배)
 글쓴이 : 이석주
조회 : 108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이사야41:8~17)
                                                                                                                              2019-3-24주일예배
 
 이사야서는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와 수십년을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이야기입니다. 페르시아의 고레스의 손에 바벨론이 망하고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그들의 가슴 속에는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마귀는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불어넣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두려움의 영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면 두려움이 없어지고, 평안과 담대함으로 가득 차게 되는 것입니다.

 8절 말씀에서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하면 “나의 종, 내가 택한, 나의 벗” 우리의 정체성은 세상이 정해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정해주셨습니다. 여기서 종은 노예라는 뜻이 아니고 주인과 말할 수 없이 밀접한 관계에 있는 자로써 주인이 모든 것을 믿고 위임한 사람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너는 나의 종’이라고 선포해 주십니다. 또 하나님이 우리를 택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연히 예수 믿게 된 사람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고 구원하셨습니다. 얼마나 큰 기쁨입니까? 약하고 허물이 많은 자격 없는 존재인데 하나님이 선택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 받을만한 자를 선택하시는게 아니라 선택한 자를 사랑 받을 만한 자로 만들어 가십니다. 또한 우리들을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하시면서 나의 친구라 지칭합니다. 우리가 실패의 광야 속에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택하심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버릴 때가 있어도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이 말씀을 꼭 기억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10절)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상황이 좋아져서가 아닙니다. 문제가 사라져서도 아니고, 적이 없어져서도 아닙니다. 문제는 그대로 있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놀랄 일이 많습니다. 불안한 미래, 놀랄 일이 많지만 하나님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이겨 낼 수 있습니다.

 적극적인 위로의 말씀이 주어집니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너를 도와주리라, 너를 붙들리라. 너를 붙들리라” 이 말씀은 내가 오늘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역경을 견뎌내는 힘입니다. 버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티게만 하는 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뛰어 들어오셔서 도와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하늘보좌 버리고 이 땅에 뛰어들어 오셨습니다.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마귀의 권세를 꺽고 승리하셨습니다. 인생의 위기 가운데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이 도와주실 때는 적당히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집중해서 전력투구하시겠다는 것입니다. 날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늘의 능력을 구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붙들어 주십니다. 의로운 손은 거룩한 손입니다. 거룩한 손은 정결한자를 붙들어 주십니다. 그러나 거룩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의 의로운 오른손이 붙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보혈로 나를 치유하고 회복하시려면 나의 회개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회개가 철저한 사람을 하나님이 붙잡으시고 그의 대적들을 하나님이 싸워주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오른손에 합당한 거룩을 갖게 되길 사모하십시오.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같이 만들 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들을 날리겠고 회오리 바람이 그들ㅇ르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로 말미암아 자랑하리라”(15,16)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치유 받고 구원받은 뒤에는 하나님께 쓰임받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꿈은 우리가 악한 영적 세력들의 공격 앞에서 살아남는 것만이 아니고 싸워서 승리하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용사가 되는 것입니다.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듯 간절함과 겸손함으로 주님께 엎드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하늘 문을 열어 도우시고 넉넉하게 이기게 하실 줄 믿습니다.

 
 

Total 118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8 빈 그릇을 준비하라(2019-6-9주일예배) 이석주 06-13 69
117 광야를 변화시키는 복음(2019-6-2주일예배) 이석주 06-07 86
116 지혜로운 건축자(2019-5-26주일예배) 이석주 05-30 107
115 선하고 아름다운 교회 공동체(2019-5-12주일예배) 이석주 05-17 99
114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2019-5-5주일예배) 이석주 05-10 105
113 사람의 본분(2019-4-28주일예배) 이석주 05-02 109
112 그가 살아나셨느니라(2019-4-28주일예배) 이석주 04-25 113
111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삶(2019-4-14주일예배) 이석주 04-19 129
110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2019-4-7주일예배) 이석주 04-11 172
109 나의 증인 나의 종(2019-3-31주일예배) 이석주 04-04 122
108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2019-3-24주일예배) 이석주 03-29 109
107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2019-3-17주일예배) 이석주 03-21 109
106 하나님을 아는 지식(2019-3-10주일예배) 이석주 03-15 98
105 민족을 위한 기도(2019-3-3주일예배) 이석주 03-08 116
104 다른 복음은 없다(2019-2-24주일예배) 이석주 02-28 128
 1  2  3  4  5  6  7  8  






Warning: Unknown(): write failed: Disk quota exceeded (122) in Unknown on line 0

Warning: Unknown(): Failed to write session data (files). Please verify that the current setting of session.save_path is correct (../data/session)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