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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0 02:00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2019-5-5주일예배)
 글쓴이 : 이석주
조회 : 105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창49:22~26)
                                                                                  2019-5-5 주일예배
 
 성경은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축복은 그 자녀가 하나님 안에 설 수 있도록 영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창세기49장은 야곱이 죽기 전에 남긴 유언인데 특별히 야곱이 요셉에게 축복하는 것을 보면 요셉의 인생 전체를 가슴에 품고 기도하며 축복하는 부모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아이의 인생에서 겪는 고난과 그 아이의 독특한 은사와 열정을 보면서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축복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자녀를 위해 기도할 때 정말 이 자녀에게만 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사를 보고 영적인 깊은 통찰이 담긴 축복의 기도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창세기 49장에서 특별히 야곱이 요셉에게 준 축복은 무엇이었을까요?
 
 ①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이었습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무성한 가지는 풍요로움을 상징합니다. 가지가 무성할 수 있는 것은 샘 곁에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이 샘물은 성령을 상징하고, 은혜를 상징하고, 말씀과 교회를 상징합니다. 나무가 탁월해서가 아니라 시냇가에 심겨져 있기 때문에 그 나무는 가물 때에도 잎사귀가 마르지 않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말씀 안에 뿌리를 내리고 그 말씀 안에서 공급받는 영적인 영양소로 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시련 앞에서도 푸르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영성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말씀과 기도로 우리 자녀들이 평생 하나님을 붙잡고 갈 수 있도록 세워줘야 합니다. 여러분의 자녀가 인생을 결정을 할 때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이것을 우선순위로 하는 훈련을 어릴 적부터 시키시기 바랍니다.

 ②자신이 직접 체험한 은혜로 자녀를 축복해야 합니다. 26절에 “네 아버지의 축복이 내 선조의 축복보다 나아서” 라고 말합니다. 야곱은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이삭의 축복보다 자기 축복이 더 좋다는 것입니다. 야곱은 지금 내가 전해들은 하나님이 아니라 내가 체험한 하나님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세대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내가 잘나서 복 받는 것 같지만 실은 믿음의 부모나 조상들의 기도와 헌신의 열매를 거두고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우리가 열심히 하면 그 믿음의 축복이 우리 후손에게까지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야곱의 많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야곱을 축복하셨고, 그 이름이 변하여 이스라엘이 되게 하셨습니다. 야곱은 자신이 경험한 하나님의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최대의 축복은 우리가 하나님을 누리는 것입니다. 부모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누리면 그것이 자녀들에게 축복의 선물입니다.

 ③요셉은 예수님이 지키시는 삶이었습니다. “활 쏘는 자가 그를 학대하며 적대심을 가지고 그를 쏘았으나”(23절) 요셉의 인생은 쉽지 않앗습니다. 요셉에게 적개심을 가지고 활을 쏘는 사람들이 많앗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세상 가운데 그런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다 지켜 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손에 자녀를 맡기면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호막으로 아이들을 해치려고 쏘는 화살을 막아 주실 것입니다. 사탄은 지금도 우리 아이들에게 폭력의 화살을 쏘고, 음란의 화살을 쏘고, 거짓의 화살을 쏘며 믿음의 자녀들이 실족하여 넘어지게 만듭니다. 부모의 꾸준한 기도로 원수의 화살을 막는 방패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혹시 자녀로 인해 근심하고 계십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엎드리고 기도하면 믿음을 다시 회복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들이 될 줄 믿습니다. “너의 장래에 소망이 있을 것이라 너의 자녀가 자기들의 지경으로 돌아오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31:7)

 ④하나님은 요셉에게 예수님의 손과 발이 되게 하는 삶을 살게 하십니다. 거룩한 일을 할 수 있는 선한 능력을 주십니다. “요셉의 활은 도리어 굳세며 그의 팔은 힘이 있으니”(24절) 사람들은 미움과 음모의 활을 쏘아댔는데 요셉은 그것으로부터 보호 받았을 뿐 아니라 어느 순간에 보니까 이제 요셉의 손에 그 활이 들려있는 것입니다. 이제 요셉이 역사의 중심에 서 있게 된 것입니다. 요셉을 통해서 애굽의 경제가 살아나고, 대 기근으로부터 애굽과 주변의 수많은 국가들을 살려내기 위한 하나님의 꿈이 요셉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성공한 인생은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인생입니다.  예수님처럼 섬기는 삶입니다. 이웃에게까지 축복을 주는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 믿고 축복받고 잘되는 것 이상으로 열방의 자녀들을 함께 품고 축복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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