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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07 22:54
데살로니가 교회의 영적 특징3(2017-4-2주일예배
 글쓴이 : 이석주
조회 : 141  
데살로니가 교회의 영적 특징3 (살전1:2~10)                                                              2017-4-2 주일예배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의 2차 전도여행 때 세워졌습니다. 데살로니가 지역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서 매우 적대적이고, 유대인들의 시기와 박해가 매우 심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제 막 복음을 받은 성도들이 핍박과 어려움에 믿음을 포기하지나 않을까 하고 성도들을 염려했습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내어 교회의 사정을 알아보게 했습니다. 디모데의 보고는 바울에게 큰 기쁨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많은 환란과 핍박 중에도 그 아름다운 믿음의 소문이 각처로 퍼져서 좋은 본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소식을 들은 바울이 너무 기뻐서 즉시 쓴 편지가 오늘 읽은 데살로니가 전서입니다.

 아무리 심한 핍박을 받아도 예수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가 진짜 값진 진주를 발견했을 때 자기의 모든 것을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를 믿고 지금까지 풀리지 않던 인생의 의문들이 풀리고 이것이 참된 진리요, 구원의 도요, 영생을 얻는 하나님나라의 보화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모든 것을 잃어도 예수그리스도를 잃을 수 없다고 하는 믿음은 사람의 지식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감동하심과 그 믿음의 응답 속에서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인 것입니다. 이 믿음의 역사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있었고, 이 땅 어디에서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모진 고난을 이겨내는 힘은 진리를 발견한 기쁨, 구원에 대한 확신, 영혼의 참된 만족을 경험한 사람이 가지는 용기입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소망이 있기에 인내하는 것입니다.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롬8:18) 지금 내가 경험하고 있는 고난은 앞으로 내가 참여하게 될 영광과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은 이 소망을 붙들고 인내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어려움을 겪어도 완전히 엎드러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박해를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  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합니다.“(고후4:8,9) 우리가 소망을 두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근거는 예수그리스도이신 줄 믿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믿음과 재림의 소망이 그 환란과 고난 중에서도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소망 중에 인내하게 만든 것입니다.

 십자가는 모든 인간 고통의 압축입니다. 가장 극심한 육체적 고통을 당하는 것이 십자가형입니다. 쇠못이 뼈를 관통해서 모든 체중이 그 못에 걸려서 살이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찢어지는 아픔과 고통을 겪습니다. 이 육체적 무게를 능가하는 십자가의 고통이 있는데 그것은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져야 하는 죄의 무게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우리가 지은 죄도 망각하고 잊어버리는데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우리가 일평생 짖는 죄의 무게도 우리가 감당을 못할 것입니다. 세상에 넘쳐나는 죄악을 다 짊어지긴 예수님! 십자가는 모든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정신적 고뇌와 절망의 최고치입니다. 골고다는 절망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골고다에서 무엇이 시작됩니까? ‘이제 모든 것이 끝났다’ 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그 골고다에서 부활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십자가는 절망의 절정을, 부활은 소망의 절정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그리고 그의 부활을 통해 우리는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줄로 믿습니다.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울법이라. 우리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15:55~58)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능력은 2000년의 교회 역사 가운데 쓰러지고 넘어진 성도들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었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믿음의 역사가 있는 교회였습니다. 이름없이 헌신하고 희생하고 수고한 많은 성도들의 사랑의 수고는 이 믿음의 역사를 지속시켰습니다. 믿음의 역사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소망의 인내를 가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소망은 십자가에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소망입니다. 이 고난의 사순절을 소망의 인내로 승리하는 성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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