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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7 15:58
지혜로운 건축자(2018-4-22주일예배 조용성목사)
 글쓴이 : 이석주
조회 : 149  
“지혜로운 건축자”(고린도전서3:10~15)                                                                                2018-4-22주일예배


  사상누각은 모래위에 세운 누각이라는 뜻으로 겉모양은 번듯하나 기초가 약하여 오래가지 못하는 것, 실현 불가능한 일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인(선교사), 예수 그리스도의 핏 값으로 산 우리들이 하나님 안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집 짓는 것으로 비유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서 지혜로운 건축자의 중요한 요소를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터(기초)를 잘 닦아야 합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10~11절)고 했습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만나기 전에 지혜로운 건축을 못했습니다. 개혁교회의 근간은 ‘하나님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 입니다. 선교도 기초가 중요합니다. 그 기초는 자기 욕망이 아닌 그리스도가 터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자기욕망 선교는 유한한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기초입니까 자기 욕망이 기초입니까? 아니면 또 다른 어떤 것이 기초입니까? 그리스도인의 건축의 터는 바로 그리스도여야 합니다.
 
 둘째, 건축 재료를 잘 사용해야 합니다.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12~15)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을 시험할 때 불에 타서 없어질 나무, 풀, 짚으로 집을 세우면 안되고 타지 않을 금, 은, 돌로 집을 지어야 합니다. 인생의 건축은 누가 빨리 지었느냐, 누가 크게 지었느냐가 아니라 시험에도 넘어지거나 불타지 않고 그 공력이 여전히 남아 있는 건축을 하라는 것입니다. 재료 선택은 자신이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불 시험이 있으리라는 것입니다. 그 때 잘 지은 집과 못 지은 집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인생은 아침안개와 같이 곧 사라집니다. 성경은 영원한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비유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7:24~27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까닭이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로 값없이 우리가 구원을 얻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단 한번 뿐이고 지나간 후에는 다시 돌이킬 수 없습니다. 지혜로운 건축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우리의 인생의 집을 하나님 안에서 세워 나가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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